외국인 주민 위한 ‘아리랑 따라가는 한국 방방곡곡’ 26일 개최...참가자 모집 중

ー 서울·경기, 강원, 경상, 전라도 대표 아리랑 4곡 선정… 고유 선율(토리)과 노랫말 학습
ー 장구 장단 맞춰 ‘메기고 받는’ 전통 방식 조별 합창 체험… 오는 22일 오후 4시 접수 마감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들이 한반도 전역의 다양한 ‘아리랑’을 통해 한국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정서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특강이 열린다.
서울글로벌센터는 오는 6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 시간 동안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특강 ‘아리랑 따라가는 한국 방방곡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매개로 삼아, 음악을 통해 한국의 지역색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에서는 한반도에 전해 내려오는 60여 종의 아리랑 중 서울·경기,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를 대표하는 4곡을 엄선하여 집중적으로 다룬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 아리랑의 고유한 선율적 특징인 ‘토리’와 노랫말을 분석하며 한국의 다채로운 지역 문화를 체계적으로 배울 예정이다.
특히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장구 장단에 맞춰 노래를 불러보는 실전 가창 시간도 마련된다. 음악적 특징이 뚜렷한 두 곡을 선정해 앞소리를 지르면 뒷소리로 화답하는 전통 민요 특유의 ‘메기고 받는’ 방식으로 조별 합창을 체험하며, 한국 전통의 흥과 공동체 정서를 몸소 느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 특강은 전 과정이 한국어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 및 외국인 주민이며, 참가자는 개인 필기도구를 지참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6월 22일(월) 오후 4시까지다. 선발된 최종 대상자에게는 6월 23일(화)에 개별 문자 메시지(SMS)를 통해 합격 안내가 발송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은 공식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구글 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의가 진행되는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2075-4147) 또는 이메일(sgcwekc@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아리랑 따라가는 한국 방방곡곡: 지역별 아리랑 부르기'
-일시: 2026년 6월 26일(금) 14:00 ~ 17:00 (3시간)
-장소: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 (지하철 2호선 신촌역 4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대상: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외국인 주민 (※ 강의 언어: 한국어)
-준비물: 필기도구
-신청 기한: ~ 2026년 6월 22일(월) 16:00까지
-결과 발표: 2026년 6월 23일(화) 개별 문자 안내
-신청 방법: 온라인 구글 폼 접수 (https://forms.gle/yd6DvWh6rLtAvBa18)
-주최/문의: 서울글로벌센터 (☎ 02-2075-4147 / 📧 sgcwek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