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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장서 '아이스 시네마' 연다…외국인·다문화가족도 초청

▲행사 포스터


경남 김해에서 얼음 위 영화관이 여름철 시민들을 맞는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아이스 시네마 콘셉트인 '제3회 빙상장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시 평균 기온이 약 11도로 유지되는 빙상장의 특성을 활용해 여름철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틀간 총 4회 진행되며 회차별 관람객 500명씩, 총 2000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8월1일 오전 11시 '드래곤 길들이기', 오후 3시 '투모로우', 8월2일 오전 11시 '겨울왕국', 오후 3시 '명량'이다. 올해는 388인치 대형 LED 스크린을 새로 설치해 관람 환경을 개선했고, 상영 전에는 피겨 시범 공연도 펼쳐진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외국인지원센터, 김해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 관람객도 함께 초청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20일부터 김해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팝업창의 QR코드로 접속해 '네이버폼'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빙상장 영화 상영회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시원한 공간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게 기획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빙상장 특색을 살린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김해문화관광재단 '제3회 빙상장 영화 상영회'

-일시: 2026년 8월1일~2일, 회차별(오전 11시·오후 3시)

-장소: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

-대상: 김해 시민 및 외국인·다문화가족 등(회차별 500명, 총 2000명)

-상영작: 드래곤 길들이기, 투모로우, 겨울왕국, 명량

-신청: 김해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QR코드→네이버폼 사전예약(무료)

-문의: 김해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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