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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대외협력팀

속초시, 결혼이민자·외국인 대상 한국어·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속초시 제공


ー 8월부터 한국어교육 무료 운영,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 시 체류자격·귀화 심사 혜택


속초시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속초시가족센터는 오는 27일부터 속초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및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학습 수준별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다음 달 18일부터 12월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운영되고 교육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속초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합법적으로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법무부 공식 교육과정으로, 이수 시 귀화와 영주자격 취득, 체류자격 변경·연장 심사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 과정은 0단계 기초과정(8월10일~14일)과 1단계 초급과정(8월18일~12월10일)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사회통합정보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10만원이며, 출석률 100%를 채우면 절반을 환급받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한국어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취업과 자녀교육,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들이 수준에 맞는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속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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