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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9월 강원 홍천 개최…17개 시도 1600여명 참가


전국 장애학생이 참가하는 디지털 역량 경진대회가 오는 9월 강원 홍천에서 열린다.


국립특수교육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과 공동으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9월8일부터 9일까지 강원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를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학생과 지도교사, 관계자 등 16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이스포츠 11개 종목과 정보경진 18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난 5월부터 이어진 지역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본선과 결선에 출전하며, 행사장에는 게임문화·에듀테크 체험존과 공연, 마술쇼, 퀴즈 등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립특수교육원 등은 지난 28일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위촉식을 열고 방송인 딘딘을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딘딘은 9월8일 개회식과 문화행사에 참석해 본선 진출 학생들을 응원하고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다방면에서 대중과 폭넓게 소통해온 딘딘이 홍보대사로 함께하는 만큼, 올해 대회가 장애학생들의 꿈과 열정, 도전 정신을 국민에게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학생이 다양한 디지털 문화 속에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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