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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대외협력팀

제64회 스포츠의 날 행사… 페스티벌엔 사흘간 5466명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가치센터는 제64회 스포츠의 날을 맞아 '소(小)중한 운동회'를 10월 13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 지역 소멸 위기를 겪는 곳에 자리한 작은 학교 7곳이 대상이었다. 한 학교만으로는 종목을 꾸리기 어려운 규모여서, 학교끼리 모이는 방식으로 운동회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큰 공 굴리기와 에어바운스 달리기, 협동 파도타기를 함께하며 학교의 경계를 넘어 호흡을 맞췄다.

16일부터는 ‘2026 스포츠 가치 데이 페스티벌'이 사흘간 이어져 모두 5466명이 다녀갔다. '세계를 이은 손길, 세대를 잇는 가치'라는 주제에 맞춰 날마다 성격이 달랐다. 첫날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양궁 체험으로 문을 열었고, 이튿날에는 플래그풋볼 시범경기와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 날에는 한부모가족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가치운동회'가 열렸다.

체험 거리도 두텁게 깔았다. 가치센터 실내외 스포츠 체험존에서는 에어바운스와 뉴스포츠, 인공암벽등반, 스마트 스포츠 등 27가지 체험이 운영됐다. 마술 공연과 청소년 K-팝 무대, 인기 아이돌 공연이 사이사이 들어가 유소년과 청소년 관객의 반응을 끌어냈다.

가치센터 담당자는 "스포츠의 날을 맞이해 미래 세대에게 서울올림픽의 화합과 도전의 정신이라는 스포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스포츠의 가치를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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